지성호 의원, 한미동맹 중심의 '현실직시 실리외교정책' 실현... "통일의 초석이 될터"

지성호 의원, 한미동맹 중심의 '현실직시 실리외교정책' 실현... "통일의 초석이 될터": 지성호, 의원실 체제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로 전환; 2020.05.31 13:45 입력

김보근 기자 tonny88@naver.com

<div><b><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ww.weeklytrade.co.kr/PEG/1590900082905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지성호 국회의원이 임기를 시작하는 5월 30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지성호 의원실 제공.

</div></td></tr></tbody></table><br></font></b></div><div><b><font size="3">[한국무역신문 = 김보근 기자] 지성호 의원(미래통합당/비례대표)은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면서 탈북주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의정활동 추진을 위해 의원회관 사무실 체제를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로 전환하고 한미동맹 중심의 '현실직시 실리외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인적ㆍ물적 자원을 집중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겠다고 31일 밝혔다.</font></b></div><div><b><font size="3"><br></font></b></div><div><b><font size="3">1996년 북한 고난의 행군 시절 배급이 끊어진 상황에서 식량을 구하기 위해 석탄열차에 올랐다가 열차사고로 왼쪽 팔과 다리를 잃은 지성호 의원은 북한의 거짓된 실체를 깨닫고 자유를 찾아 목발을 짚은 채 2006년 탈북을 했다.</font></b></div><div><b><font size="3"><br></font></b></div><div><b><font size="3">2010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시민단체 나우(NAUH)를 설립해 10여년간 탈북자 구조와 북한인권활동가로 활동하다. 통합당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의 청년 인재영입으로 발탁돼 </font></b><b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3">제21대 미래한국당 국회의원(비례대표)으로 당선된 후 보수정당 합당 과정을 거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font></b></div><div><b><font size="3"><br></font></b></div><div><b><font size="3">2015년 노르웨이 오슬로 자유포럼 증언, 2017년 옥시데이 재단에서 수여하는 커리지 어워드(COURAGE AWARD) 수상, 2018년 트럼프 美대통령 국정연설에 초청되어 소개되는 등 북한인권활동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font></b></div><div><b><font size="3"><br></font></b></div><div><b><font size="3">지성호 의원은 “탈북주민께 희망을 드리고, 북한사회의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이끌어 내어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font></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