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中企 글로벌 공급망 진출 위해 방콕서 '글로벌 파트너링' 개최

코트라, 中企 글로벌 공급망 진출 위해 방콕서 '글로벌 파트너링' 개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파키스탄, 일본 등 6개국 21개 기업 참가; 2018.06.20 12:20 입력

한국무역신문 wtrade07@gmail.com

<div align="cente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center;"><br></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코트라(KOTRA)는 2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GP 아시아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은 우리 부품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코트라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span></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행사에는 아세안(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서남아(인도, 파키스탄), 일본 등 6개국에 있는 21개 글로벌 기업과 우리 중소·중견 부품소재기업 29곳이 참가했다. 행사에서는 일대일 상담, 구매정책 설명회, 샘플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span></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아세안은 2030년까지 세계 4위의 경제블록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인도는 지난해 7.3% 성장한 유력한 G3 후보로 글로벌 기업이 앞다퉈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아세안 지역의 자동차 생산은 402만대에 달한다. </span></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이들 글로벌 기업은 우수하고 안정적 부품 조달처 확보에 관심이 높아 우리 기업 진출 시 현지 제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span></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행사에는 토요타, 미쓰비시 등 완성차기업과 태국 자동차 부품 기업 서밋그룹을 비롯한 1차 협력업체, 전자회사인 도시바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한국산 부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span></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특히 완성차업체들은 친환경, 안전, 연비효율 분야 부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span></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참가 국가들 중 태국은 아세안 최대(199만대), 세계 12위(상용차 6위, 승용차 18위)의 자동차 생산 국가로 18개 글로벌 완성차업체가 자리잡는 등 이미 밸류체인이 구축돼 있다. 또 넓은 경제협력범위를 활용할 수 있어 우리 부품소재 기업의 아세안 거점이 될 조건을 갖췄다. </span></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김기준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신남방 지역에서 글로벌 파트너링과 같은 플랫폼형 사업을 확대해 최근 G2 편중에서 벗어나고 있는 우리 부품소재 수출시장 다변화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현지 투자 등을 많이 요구하는 만큼 시장진입과 산업생태계 기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현지진출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pan></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div align="justify"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뉴시스 제공]</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