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고객 요청에 ‘창녕 갈릭 버거’ 재출시

맥도날드, 고객 요청에 ‘창녕 갈릭 버거’ 재출시: -창녕 갈릭 버거 출시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5톤의 창녕 마늘 수급…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2022.08.02 11:53 입력

양윤모 기자 yoonmo5858@naver.com

[한국무역신문=양윤모 기자] 1988년<font size="3"> </font>한국에<font size="3"> </font>진출한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던 맥도날드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창녕 갈릭 버거’를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8월 4일(목) 다시 선보인다.<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eeklytrade.co.kr/PEG/1659408469467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창녕 갈릭 버거’는 지난해 출시하자마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기로 전국적인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한 달의 판매 기간 동안 약 158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창녕 갈릭 버거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이 이어졌으며, 맥도날드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출시를 결정했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창녕 갈릭 버거’는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덜해 고기와 잘 어울리는 100% 국내산 창녕 햇마늘이 담겼다. 마늘 6쪽을 통째로 갈아 넣은 마늘 토핑과 마늘과 올리브유가 섞인 아이올리 소스가 더해져, 창녕 마늘 특유의 감칠맛과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버거다. 여기에 육즙을 꽉 가둬낸 순 쇠고기 패티 2장과 입안 가득 아삭함을 선사하는 신선한 국내산 양상추와 토마토,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까지 더해져 풍성한 식감과 환상적인 맛의 조합을 자랑한다. </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eeklytrade.co.kr/PEG/1659408541516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모델들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출시된 맥도날드 _창녕 갈릭 버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맥도날드는 창녕 갈릭 버거의 출시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5톤의 창녕 마늘을 수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가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창녕 갈릭 버거는 8월 4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맥도날드의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도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세트 메뉴를 7,000원에 즐길 수 있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맥도날드 관계자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창녕 지역의 마늘을 활용한 버거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땅에서 키운 맛있고 신선한 식재료로 특별한 메뉴들로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font></div><div><br></div><div><font face="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br></font></div><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