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안양공장, 4년 만에 '진달래축제' 4월 1일 개방... 캐리커쳐·요술풍선·풍물패공연, 등 이벤트 마련

효성 안양공장, 4년 만에 '진달래축제' 4월 1일 개방... 캐리커쳐·요술풍선·풍물패공연, 등 이벤트 마련: 2023.03.28 06:20 입력

최종욱 기자 gcjw7237@gmail.com

<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eeklytrade.co.kr/PEG/1679934623398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효성 안양공장 진달래 동산. | 사진=효성.</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span style="" ;="">[한국무역신문=최종욱 기자] 효성이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공장 내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4년 만에 진달래 축제를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span>
<br><br><span style="" ;="">효성은 오는 4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성 안양공장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을 개방하고 ‘제 41회 효성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span>
<br><br><span style="" ;="">효성 안양공장 뒷동산에는 약 1만 평방미터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있어 매년 진달래 만개 시기가 되면 분홍빛으로 물든다. 꽃구경 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요술풍선, 풍물패 공연 등의 볼거리와 김치전,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효성에서 지원하는 함께하는재단의 ‘굿윌스토어’ 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일장터도 연다.</span>
<br><br><span style="" ;="">효성 진달래축제는 효성의 전신인 옛 동양나이론 당시 안양공장 임직원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진달래동산에 초대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1970년대 후반부터 매년 지역 사회에 개방해 왔으나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진행하지 않았다.</span></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