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 기탁...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구자은 LS그룹 회장,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 기탁...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2022.01.20 22:08 입력

김보근 기자 tonny88@naver.com

<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eeklytrade.co.kr/PEG/1642683857763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주)LS 허영길 상무(오른쪽)와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LS그룹.</div></td></tr></tbody></table><br></font></div><div><div><font size="3">[한국무역신문=김보근 기자] LS그룹(구자은 회장)이 지난 19일, 올해 초 ‘3기 구자은 LS 회장 체제의 시작’을 선언한 후 첫 활동으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LS는 2009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LS그룹은 지난해 11월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안성시내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1억원 상당의 김장김치, 겨울이불, 토종벌꿀 등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 이어오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해외에서는 2007년부터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개국에 대학생과 LS 임직원 25 명으로 구성된 약 1000여명의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을 선발 및 사전교육해 파견을 실시해왔고, 파견 지역에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하여 현재까지 베트남 하이퐁∙하이즈엉∙호치민∙동나이 등지에 총 18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해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계열사 별로는 LS일렉트릭이 지난해 11월 안양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00여명에 5,0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LS니꼬동제련은 10월 울산시 울주군 온산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3,400만원 상당의 과학 선물세트를 지원키도 했다.</font></div></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font size="3"><br></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font size="3">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font></span></div>